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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별 회고

3 Posts·Last updated on December 31, 2022

2018년, 나는 어떤 21살이었나.

January 01, 2019

이전 Medium에 작성한 글을 이전한 글 입니다. 엄청나게 게으르게 살았는데도, 올 한해가 이렇게 빨리 간 것 보니 이런 나도 무언가에 몰두 한 듯 하다. 도대체 나는 2018년에 무엇을 하고, 무엇을 배우고, 무엇을 느꼈을까? 2017년의 나에 비해 2018년의 나는 어떤 모습으로 성장하였을까? 2018년을 되돌아 보며, 내가 한일, 경험을 최대한 …


2021년 회고, Dunning-Kruger Effect

January 05, 2022

Prologue 이렇게 긴 호흡의 글을 작성하기 위해 노트북 커버를 열어본 것은 오랜만일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처음이자 마지막 회고가 2018년이 마지막이니. 그때 회고 제목은 ‘2018년, 나는 어떤 21살이었나.’ 였는데, 벌써 본 회고를 작성하고 있는 2022년의 나는 25살이다. 시간이 참 빠르다는게 체감된다. 올해는 많은 좌절과 한계를 느꼈으…


2022년, 25살을 마치며 적어보는 회고

December 31, 2022

나는 걸리지 않고 무사히 지나갈 줄 알았던 코로나를 하필이면 연말에 걸리고 말았다 🤒. 연말 약속도 있고, 가족끼리 새해 해돋이도 보러 가기로 했었는데, 아쉽지만 모두 취소했다. 격리 중 할것도 없으니 제주도 여행 중 쓰기 시작한 2022년 회고를 마무리 지어보려고 한다. 우아한테크코스 4기 백엔드 수료 올해 2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 우아한테크코스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