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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별 회고

4 Posts·Last updated on February 03, 2024

2018년, 나는 어떤 21살이었나.

January 01, 2019

이전 Medium에 작성한 글을 이전한 글 입니다. 엄청나게 게으르게 살았는데도, 올 한해가 이렇게 빨리 간 것 보니 이런 나도 무언가에 몰두 한 듯 하다. 도대체 나는 2018년에 무엇을 하고, 무엇을 배우고, 무엇을 느꼈을까? 2017년의 나에 비해 2018년의 나는 어떤 모습으로 성장하였을까? 2018년을 되돌아 보며, 내가 한일, 경험을 최대한 …


2021년 회고, Dunning-Kruger Effect

January 05, 2022

Prologue 이렇게 긴 호흡의 글을 작성하기 위해 노트북 커버를 열어본 것은 오랜만일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처음이자 마지막 회고가 2018년이 마지막이니. 그때 회고 제목은 ‘2018년, 나는 어떤 21살이었나.’ 였는데, 벌써 본 회고를 작성하고 있는 2022년의 나는 25살이다. 시간이 참 빠르다는게 체감된다. 올해는 많은 좌절과 한계를 느꼈으…


2022년, 25살을 마치며 적어보는 회고

December 31, 2022

나는 걸리지 않고 무사히 지나갈 줄 알았던 코로나를 하필이면 연말에 걸리고 말았다 🤒. 연말 약속도 있고, 가족끼리 새해 해돋이도 보러 가기로 했었는데, 아쉽지만 모두 취소했다. 격리 중 할것도 없으니 제주도 여행 중 쓰기 시작한 2022년 회고를 마무리 지어보려고 한다. 우아한테크코스 4기 백엔드 수료 올해 2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 우아한테크코스 4…


2023년, 1년차 서버 개발자 회고

February 03, 2024

벌써 20대 후반이다. 아직 친구들과 만나면 중고등학교 시절 이야기를 마치 어제일처럼 이야기 하는데, 벌써 20대 후반이라니. 항상 회고는 12월 31일 또는 1월 1일에 올렸던 것 같은데, 올해 회고 작성은 바쁘다는 핑계로 차일피일 미루다 지금에서야 완성해서 포스팅한다. 그리고 회고가 단지 매년 형식적으로, 의례적으로 하는 행위가 되지 않기 위해서 고민…